[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달의 연인’ 이준기의 폭발하는 눈물 장면이 공개됐다.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준기의 눈물 비하인드 사진이 소속사 나무엑터스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달의 연인’ 13회에서 이준기는 심금을 울리는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감정연기를 위해 집중하고 있는가 하면 구슬 같은 눈물을 또르르 흘리며 왕소 캐릭터에 흠뻑 빠져있다. 애절하게 해수를 바라보는 왕소의 심경을 절절히 눈빛으로 전하는가 하면, 해수(이지은)의 품에 안겨 있는 사진에서는 눈물이 맺혀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드라마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
현장 관계자들은 이준기의 감정 연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촬영 전에는 조용히 자신의 감정을 잡고 몰입했다. 그의 눈물 연기를 모두 숨 죽이고 지켜봤다. 촬영이 끝나고 이준기가 밝고 쾌활하게 스태프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며 정말 프로의식이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한 관계자는 덧붙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SBS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이준기의 눈물 비하인드 사진이 소속사 나무엑터스 페이스북을 통해 공개됐다. 지난 4일 방송된 ‘달의 연인’ 13회에서 이준기는 심금을 울리는 눈물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미어지게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기는 감정연기를 위해 집중하고 있는가 하면 구슬 같은 눈물을 또르르 흘리며 왕소 캐릭터에 흠뻑 빠져있다. 애절하게 해수를 바라보는 왕소의 심경을 절절히 눈빛으로 전하는가 하면, 해수(이지은)의 품에 안겨 있는 사진에서는 눈물이 맺혀있어 보는 이로 하여금 더욱 드라마에 몰입할 수 있게 해준다.
현장 관계자들은 이준기의 감정 연기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촬영 전에는 조용히 자신의 감정을 잡고 몰입했다. 그의 눈물 연기를 모두 숨 죽이고 지켜봤다. 촬영이 끝나고 이준기가 밝고 쾌활하게 스태프들을 챙기는 모습을 보며 정말 프로의식이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한 관계자는 덧붙였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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