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전현무 집들이 / 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전현무 집들이 / 사진제공=MBC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전현무가 추석맞이 집들이 정모를 열어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16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173회에서는 전현무의 집들이와 더불어 추석맞이 정모가 성사돼 그의 집을 찾은 김용건, 이국주, 장우혁, 기안84, 씨잼의 모습이 그려졌다.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이 집을 방문한다는 사실에 집들이 음식 장만에 나섰다. 좌충우돌 속 한 상 가득 음식을 차리며 자기만족에 휩싸여 웃음을 자아냈다.

무지개 회원들은 전현무가 마련한 각종 전, 잡채 등 통일성 없는 한 상 집들이 음식을 맛보게 됐는데, 떡이 된 파스타에 홈이 파인 밥을 발견해 웃음을 참지 못했다.

특히 씨잼은 신입회원 장기자랑 타임에 ‘발가락 주먹쥐기 묘기’를 선보이는가 하면 이국주와 장우혁의 제안에 발가락 랩까지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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