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님과 함께2’ 김숙이 오나미에게 충고를 건넸다.
13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김숙과, 허경환-오나미 부부가 추석을 맞아 김봉곤 훈장으로부터 ‘부부 예절 교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봉곤 훈장의 엄격한 부부 예절 교육 후, 자급자족으로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남자끼리, 여자끼리 찢어져 끼니를 준비하던 네 사람. 오나미와 연잎 쌈밥을 만들며 결혼 생활이 어떤지 이야기를 나누던 김숙은 허경환에게 무조건 다 퍼주는 순정파 오나미에게 남편 길들이는 법을 전수하기 시작했다.
김숙은 “너무 잘 해주지 말라”며 한 번씩 세게 나가라는 조언을 했다. 오나미 역시 자신과는 180도 다른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가모장’ 김숙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님과 함께2’는 1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13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윤정수-김숙과, 허경환-오나미 부부가 추석을 맞아 김봉곤 훈장으로부터 ‘부부 예절 교육’을 받는 모습이 그려진다.
김봉곤 훈장의 엄격한 부부 예절 교육 후, 자급자족으로 점심 식사를 해결하기 위해 남자끼리, 여자끼리 찢어져 끼니를 준비하던 네 사람. 오나미와 연잎 쌈밥을 만들며 결혼 생활이 어떤지 이야기를 나누던 김숙은 허경환에게 무조건 다 퍼주는 순정파 오나미에게 남편 길들이는 법을 전수하기 시작했다.
김숙은 “너무 잘 해주지 말라”며 한 번씩 세게 나가라는 조언을 했다. 오나미 역시 자신과는 180도 다른 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가모장’ 김숙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님과 함께2’는 13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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