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판타스틱’ 김현주와 주상욱의 절벽 위 위기일발의 모습이 포착됐다.
JTBC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 측은 9일 위기에 처한 김현주를 온 몸 던져 구하는 주상욱의 모습이 담긴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이소혜와 류해성은 12년 전 스타작가도, 톱스타도 아닌 신인시절에 좋은 감정을 나눴던 첫사랑이다. 하지만 서로를 향한 오해로 달달했던 두 사람의 사이는 갈라졌고, 12년 만에 잘나가는 스타작가 이소혜와 우주대스타 류해성으로 재회해 만났다하면 으르렁거리는 앙숙 ‘케미’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과거 설렘 가득했던 첫사랑의 감정은 티격태격하는 와중에도 조금씩 싹트기 시작했고,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형성되며 이들 로맨스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현주와 주상욱의 절벽 위 위기의 순간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찔한 절벽에서 에어매트 위로 추락한 김현주와 주상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주상욱은 온 몸을 던져 김현주를 구한 듯 그를 완전히 감싸 안고 있고, 김현주는 주상욱의 품 안에서 놀란 듯한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촬영된 장면은 극중 드라마 ‘히트맨’의 촬영 중 류해성이 위기에 처한 이소혜를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구해내며 밀착 포옹을 하게되는 장면으로, 그들에게 어떤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판타스틱’에서 암세포도 씹어 먹을 멘탈甲 드라마 작가 이소혜 역을 맡아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또 한 번 ‘갓현주’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김현주와, 발연기 장인의 ‘우주대스타’ 류해성 역으로 역대급 ‘발연기 연기’를 펼치며 파격 변신에 성공한 주상욱은 지난 ‘판타스틱’ 1, 2회 방송만으로 ‘꿀케미’를 자랑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흠잡을 곳 없는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이거니와 시한부라는 소재에도 클리셰를 완전히 깨부순 ‘판타스틱’만의 유쾌한 이야기 전개 방식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에 ‘판타스틱’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 2% 중반을 훌쩍 넘기고, 2회 방송 역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면서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여기에오는 9일 방송될 ‘판타스틱’ 3회 방송에서는 극중 이소혜에게 배우로서 인정받기 위해 스파르타 연기 수업을 자처한 류해성의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에게 ‘핵꿀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류해성의 노력을 이소혜가 알아주며 이들 관계에 조금의 변화가 생길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판타스틱’ 제작진은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는 이소혜와 류해성의 ‘밀당’이 ‘판타스틱’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 사이에 다시 찾아온 설렘으로 ‘오늘만 사는’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될 테니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JTBC ‘판타스틱’(극본 이성은, 연출 조남국) 측은 9일 위기에 처한 김현주를 온 몸 던져 구하는 주상욱의 모습이 담긴 현장사진을 공개했다.
극중 이소혜와 류해성은 12년 전 스타작가도, 톱스타도 아닌 신인시절에 좋은 감정을 나눴던 첫사랑이다. 하지만 서로를 향한 오해로 달달했던 두 사람의 사이는 갈라졌고, 12년 만에 잘나가는 스타작가 이소혜와 우주대스타 류해성으로 재회해 만났다하면 으르렁거리는 앙숙 ‘케미’를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과거 설렘 가득했던 첫사랑의 감정은 티격태격하는 와중에도 조금씩 싹트기 시작했고, 두 사람 사이에 묘한 분위기가 형성되며 이들 로맨스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김현주와 주상욱의 절벽 위 위기의 순간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찔한 절벽에서 에어매트 위로 추락한 김현주와 주상욱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주상욱은 온 몸을 던져 김현주를 구한 듯 그를 완전히 감싸 안고 있고, 김현주는 주상욱의 품 안에서 놀란 듯한 당황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날 촬영된 장면은 극중 드라마 ‘히트맨’의 촬영 중 류해성이 위기에 처한 이소혜를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구해내며 밀착 포옹을 하게되는 장면으로, 그들에게 어떤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판타스틱’에서 암세포도 씹어 먹을 멘탈甲 드라마 작가 이소혜 역을 맡아 극과 극을 오가는 감정 연기를 자연스럽게 소화하며 또 한 번 ‘갓현주’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김현주와, 발연기 장인의 ‘우주대스타’ 류해성 역으로 역대급 ‘발연기 연기’를 펼치며 파격 변신에 성공한 주상욱은 지난 ‘판타스틱’ 1, 2회 방송만으로 ‘꿀케미’를 자랑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다.
흠잡을 곳 없는 배우들의 연기는 물론이거니와 시한부라는 소재에도 클리셰를 완전히 깨부순 ‘판타스틱’만의 유쾌한 이야기 전개 방식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이에 ‘판타스틱’은 첫 방송부터 시청률 2% 중반을 훌쩍 넘기고, 2회 방송 역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면서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여기에오는 9일 방송될 ‘판타스틱’ 3회 방송에서는 극중 이소혜에게 배우로서 인정받기 위해 스파르타 연기 수업을 자처한 류해성의 모습이 그려질 것으로 예고돼 시청자들에게 ‘핵꿀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류해성의 노력을 이소혜가 알아주며 이들 관계에 조금의 변화가 생길 수 있을지 본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높이고 있다.
‘판타스틱’ 제작진은 “시청자들을 쥐락펴락하는 이소혜와 류해성의 ‘밀당’이 ‘판타스틱’을 더욱 흥미롭게 만들어 줄 것으로 보인다. 두 사람 사이에 다시 찾아온 설렘으로 ‘오늘만 사는’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게 될 테니 많은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