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유찬희 인턴기자]
방송인 김국진이 진행을 맡은 ‘손맛토크쇼 베테랑’에서 연인 강수지를 언급했다.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손맛토크쇼 베테랑’ MC를 맡은 김국진은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강수지에 대해 입을 열였다.
이날 김국진은 ‘당신은 어떤 분야의 베테랑인가’라는 공통 질문에 “나는 골프의 베테랑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동료 MC 김구라는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닌 거 같다. 강수지 씨와 함께 라운딩을 나간 적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말해 김국진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그의 돌직구에도 김국진은 물러섬 없이 “이 자리에서 솔직하게 말하겠다. 강수지 씨는 골프를 칠 줄 모른다. 배워보고 싶단 얘기도 하지 않는다”고 과감히 고백하며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김국진은 “솔직하게 강수지 씨와 취미가 같은 편은 아니다. 다르기 때문에 더 좋은 것도 있고 무엇보다 대화가 잘 통하는 점이 가장 좋다”고 덧붙여 진정한 ‘사랑꾼’의 면모를 입증했다.
‘손맛토크쇼 베테랑’은 방송 최초로 낚시와 토크를 결합한 신개념 예능프로그램으로 김국진, 김구라, 양세형, 윤정수, 임수향이 MC를 맡았다. 오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SBS플러스 ‘손맛토크쇼 베테랑’ MC를 맡은 김국진은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강수지에 대해 입을 열였다.
이날 김국진은 ‘당신은 어떤 분야의 베테랑인가’라는 공통 질문에 “나는 골프의 베테랑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동료 MC 김구라는 “지금 그게 중요한 게 아닌 거 같다. 강수지 씨와 함께 라운딩을 나간 적이 있는지 묻고 싶다”고 말해 김국진을 당황케 했다. 하지만 그의 돌직구에도 김국진은 물러섬 없이 “이 자리에서 솔직하게 말하겠다. 강수지 씨는 골프를 칠 줄 모른다. 배워보고 싶단 얘기도 하지 않는다”고 과감히 고백하며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김국진은 “솔직하게 강수지 씨와 취미가 같은 편은 아니다. 다르기 때문에 더 좋은 것도 있고 무엇보다 대화가 잘 통하는 점이 가장 좋다”고 덧붙여 진정한 ‘사랑꾼’의 면모를 입증했다.
‘손맛토크쇼 베테랑’은 방송 최초로 낚시와 토크를 결합한 신개념 예능프로그램으로 김국진, 김구라, 양세형, 윤정수, 임수향이 MC를 맡았다. 오는 12일 오후 11시 첫 방송.
유찬희 인턴기자 chan0502@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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