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님과 함께2’/사진제공=JTBC
‘님과 함께2’/사진제공=JTBC
8년 만에 재회한 ‘개미부부’ 크라운제이-서인영이 두 번째 가상결혼에 대한 속내를 밝혔다.

30일 방송되는 JTBC ‘님과 함께2-최고(高)의 사랑’의 ‘쇼윈도 부부’ 윤정수와 김숙이 원조 가상부부 서인영-크라운제이와 만나 가상결혼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그려진다.

크라운제이와 서인영은 “가상결혼이 끝난 이후에도 자주 만난다”며, “카메라만 없지 이 생활을 이어온 것이나 다름없다”고 자신 있게 이야기했다.

이 모습을 흥미롭게 지켜본 윤정수-김숙 부부는 “다시 가상결혼 생활을 해볼 생각이 없냐”고 운을 띄웠다. 그러자 두 사람은 “이번에 다시 하게 되면 진짜 결혼해야할 것 같다”며 조심스러운 속내를 밝혔다.

‘님과 함께2’는 30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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