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코미디언 구봉서가 별세한 가운데, ‘부코페’ 측이 애도를 표했다.
27일 ‘제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측은 텐아시아에 “현재 부산에 내려와있는 개그맨들은 오늘·내일 하루에 두 번씩 네 번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애석하게도 움직일 수가 없는 상황. 공연이 정리된 후 조문을 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오늘 진행되는 코미디 드림콘서트 시작 전에 추모의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새벽 구봉서가 별세했다. 그는 1945년 악극단의 희극배우를 시작으로 한국 코미디의 전성기를 이끈 원로 코미디언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27일 ‘제 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측은 텐아시아에 “현재 부산에 내려와있는 개그맨들은 오늘·내일 하루에 두 번씩 네 번의 공연을 앞두고 있다. 애석하게도 움직일 수가 없는 상황. 공연이 정리된 후 조문을 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오늘 진행되는 코미디 드림콘서트 시작 전에 추모의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새벽 구봉서가 별세했다. 그는 1945년 악극단의 희극배우를 시작으로 한국 코미디의 전성기를 이끈 원로 코미디언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