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굿와이프’ 포스터 / 사진=tvN 제공
‘굿와이프’ 포스터 / 사진=tvN 제공
tvN ‘굿와이프’ 출연진과 제작진이 MT를 떠난다.

22일 tvN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굿와이프’ 출연진과 제작진이 오는 30일 가평으로 1박 2일 MT를 떠난다”면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떠나는 MT”라고 설명했다.

이어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주요 배우들이 대부분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한편 ‘굿와이프’는 승승장구하던 검사 남편이 정치 스캔들과 부정부패로 구속되자 결혼 이후 일을 그만두었던 아내가 가정의 생계를 책임지기 위해 변호사로 복귀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정체성을 찾아가는 법정 수사 드라마. 전도연·유지태·윤계상·김서형·나나 등이 출연한다. 오는 27일 16회로 종영한다.

후속으로는 지창욱·송윤아·윤아 주연의 ‘THE K2’가 9월 23일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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