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오마베’ 5살 서우의 특별한 공포 탈출법이 밝혀졌다.
13일 방송되는 SBS‘오!마이베이비’에는 정시아 아들 준우의 특별한 생일 선물이 공개된다.
이날 아빠 백도빈은 평소 ‘공룡 마니아’인 준우를 위해 생일 선물로 도마뱀을 선물했다. 하지만 도마뱀을 처음 본 정시아와 서우는 깜짝 놀라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뒷걸음질 쳤다.
위급상황에서 늘 용기를 내는 서우는 무서워 하는 엄마대신 용기를 내어 도마뱀을 가까이에서 본 뒤, 갑자기 양팔을 파닥거리며 도마뱀을 흉내내기 까지 했다. 또 너무 무서워 고개를 돌리고 있는 엄마에게 다가가 “엄마, 무서울 때는 운동을 해야 해”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시아-백도빈 가족의 ‘도마뱀 에피소드’는 13이 오후 4시 50분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3일 방송되는 SBS‘오!마이베이비’에는 정시아 아들 준우의 특별한 생일 선물이 공개된다.
이날 아빠 백도빈은 평소 ‘공룡 마니아’인 준우를 위해 생일 선물로 도마뱀을 선물했다. 하지만 도마뱀을 처음 본 정시아와 서우는 깜짝 놀라 고래고래 소리를 지르며 뒷걸음질 쳤다.
위급상황에서 늘 용기를 내는 서우는 무서워 하는 엄마대신 용기를 내어 도마뱀을 가까이에서 본 뒤, 갑자기 양팔을 파닥거리며 도마뱀을 흉내내기 까지 했다. 또 너무 무서워 고개를 돌리고 있는 엄마에게 다가가 “엄마, 무서울 때는 운동을 해야 해”라고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정시아-백도빈 가족의 ‘도마뱀 에피소드’는 13이 오후 4시 50분 ‘오! 마이 베이비’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