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개그우먼 김지선과 김경아가 입담을 과시했다.
김지선과 김경아는 4일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각각 ‘사이다쇼’와 ‘투맘쇼’ 무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먼저 김지선은 “주부를 타깃으로 잡았다. 아이를 어느 정도 키운 엄마들, 몸이 고장난 엄마들을 모아놓고 웃게 하고 싶다”며 ‘사이다쇼’를 소개했다. 또 그는 “무엇보다 우리는 상품이 빵빵하다. 엄마들이 오시면 물량 공세가 어마어마 할 거다”라고 홍보했다.
이에 ?은 엄마를 타깃으로 한 ‘투맘쇼’의 김경아는 “가둔 사람은 없지만 갇힌 것 같은 기분을 느끼는 젊은 엄마를 상대로 공감 공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김경아는 “우리는 기저귀, 유모차, 아기띠, 물티슈 등을 준비했다. 모든 관객들이 빈 손으로 돌아가지는 않게 할 것”이라고 소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부코페’는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와 경성대를 중심으로 오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되며, 페스티벌의 모든 공연은 네이버 예약과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김지선과 김경아는 4일 서울 용산구 동자아트홀에서 열린 ‘제4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이하 부코페)’ 기자회견에 참석했다. 두 사람은 각각 ‘사이다쇼’와 ‘투맘쇼’ 무대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먼저 김지선은 “주부를 타깃으로 잡았다. 아이를 어느 정도 키운 엄마들, 몸이 고장난 엄마들을 모아놓고 웃게 하고 싶다”며 ‘사이다쇼’를 소개했다. 또 그는 “무엇보다 우리는 상품이 빵빵하다. 엄마들이 오시면 물량 공세가 어마어마 할 거다”라고 홍보했다.
이에 ?은 엄마를 타깃으로 한 ‘투맘쇼’의 김경아는 “가둔 사람은 없지만 갇힌 것 같은 기분을 느끼는 젊은 엄마를 상대로 공감 공연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김경아는 “우리는 기저귀, 유모차, 아기띠, 물티슈 등을 준비했다. 모든 관객들이 빈 손으로 돌아가지는 않게 할 것”이라고 소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부코페’는 부산 해운대 센텀시티와 경성대를 중심으로 오는 26일부터 9월 3일까지 진행되며, 페스티벌의 모든 공연은 네이버 예약과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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