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신개념 캠핑 배틀 ‘아찔한 캠핑’에서 정준하가 ‘프로삐짐러’로 등극한다.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아찔한 캠핑’에는 MC 정준하와 김준현을 비롯, 이들의 절친 강균성과 홍진호, 여기에 훈남과 훈녀로 구성된 캠핑 크루가 1박2일 동안 캠핑 대결을 펼친다.
오직 그들의 선택에 의해 캠핑의 운명이 결정되기 때문에 캠핑 장비 선택 게임부터 식재료 획득 게임까지 노련한 베테랑 캠퍼 정준하 팀과 겁 없는 초보 캠퍼 김준현 팀의 팽팽한 기싸움으로 촬영장이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정준하 팀의 대표, 정총무 정준하와 김준현 팀의 대표, 지니어스 홍진호가 제한 금액 10만 원에 맞춰 장을 보는 미션에서 치열한 두뇌싸움을 선보였다. 정준하는 정총무의 자존심을 걸고 미션을 수행하던 도중 만만치 않은 지니어스 홍진호의 활약에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제작진에게 억울함을 토로했다.
정총무의 자존심에 상처를 남기게 된 정준하는 급기야 마트에서 “점장 나와”라고 호통친 후 토라져 공식 ‘프로삐짐러’로 등극했다.
‘아찔한 캠핑’ 첫 방송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아찔한 캠핑’에는 MC 정준하와 김준현을 비롯, 이들의 절친 강균성과 홍진호, 여기에 훈남과 훈녀로 구성된 캠핑 크루가 1박2일 동안 캠핑 대결을 펼친다.
오직 그들의 선택에 의해 캠핑의 운명이 결정되기 때문에 캠핑 장비 선택 게임부터 식재료 획득 게임까지 노련한 베테랑 캠퍼 정준하 팀과 겁 없는 초보 캠퍼 김준현 팀의 팽팽한 기싸움으로 촬영장이 들썩였다는 후문이다.
특히 정준하 팀의 대표, 정총무 정준하와 김준현 팀의 대표, 지니어스 홍진호가 제한 금액 10만 원에 맞춰 장을 보는 미션에서 치열한 두뇌싸움을 선보였다. 정준하는 정총무의 자존심을 걸고 미션을 수행하던 도중 만만치 않은 지니어스 홍진호의 활약에 초조함을 감추지 못했고 결국 제작진에게 억울함을 토로했다.
정총무의 자존심에 상처를 남기게 된 정준하는 급기야 마트에서 “점장 나와”라고 호통친 후 토라져 공식 ‘프로삐짐러’로 등극했다.
‘아찔한 캠핑’ 첫 방송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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