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동상이몽’에 스릴 중독 남편과 아들이 출연했다.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스릴에 중독된 부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과 두 아들은 스릴에 중독돼 늦은 밤에 산악 바이크를 타고 물속에서도 제트 스키처럼 산악 바이크를 타는 등, 위험천만한 활동을 즐겼다. 아내는 인터뷰에서 “매일 밤 오토바이 타러 나갈 때마다… 너무 힘들다”라며 “다른 가족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정시아는 “(가정도 있으시고) 홀몸이 아니신데 생사를 오가는 위험한 일을 하시잖아요. 아빠와 남편으로서 직무유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유재석이 “밤에 산악 바이크를 타면 안 보이지 않나?”라고 묻자, 남편은 “안 보여야 덜 무섭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18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에서는 스릴에 중독된 부자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남편과 두 아들은 스릴에 중독돼 늦은 밤에 산악 바이크를 타고 물속에서도 제트 스키처럼 산악 바이크를 타는 등, 위험천만한 활동을 즐겼다. 아내는 인터뷰에서 “매일 밤 오토바이 타러 나갈 때마다… 너무 힘들다”라며 “다른 가족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다”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정시아는 “(가정도 있으시고) 홀몸이 아니신데 생사를 오가는 위험한 일을 하시잖아요. 아빠와 남편으로서 직무유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어 유재석이 “밤에 산악 바이크를 타면 안 보이지 않나?”라고 묻자, 남편은 “안 보여야 덜 무섭다”라고 답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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