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 사진제공=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 사진제공=K STAR ‘함부로 배우하게’
액션 멘토 장혁을 웃게 만든 낙하 우등생이 탄생한다.

오는 19일 방송되는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서는 배우 장혁의 마지막 액션 스쿨이 열린다. 지난 방송에서 원 포인트 액션 지도로 멘토의 카리스마를 발산했던 장혁이 이번엔 낙하 수업과 와이어 액션을 지도한다.

특히 낙하 수업에서는 박수가 절로 나오는 대담함과 자신감으로 낙하에 성공한 우등생이 나왔다. 낙하를 할 수 있는 안전세트에서 멤버들은 한 번에 낙하하지 못 하고 포기자도 나타난 가운데 박잎선이 대담한 낙하를 선보인 것.

낙하에 자원한 박잎선은 불화살에 맞는 연기도 완벽하게 해내며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낙하해 멤버들을 감탄케 했다. 그는 두려움에 떨게 만드는 아찔한 높이에서도 여유를 잃지 않았으며 낙하하는 순간에도 연기를 하는 집중력까지 발휘했다는 후문이다.

뒤이어 도전한 뱀뱀 역시 가슴이 뛴다며 약한 모습을 보이는 듯했으나 폭탄이 터지는 상황을 연출하며 낙하에 도전, 멘토 장혁을 만족시켰다고 해 우등생들이 보여준 액션을 궁금케 하고 있다.

장혁의 마지막 액션 수업은 이날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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