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돌' 윤형빈-정성윤, 자존심을 건 대결 '승부욕 폭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정성윤과 방송인 윤형빈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등장했다.

17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정성윤의 딸 모아와 윤형빈의 아들 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성윤, 윤형빈은 기태영과 더불어 운동에 나섰다. 정성윤은 능숙하게 딸을 돌봤지만, 윤형빈은 “이렇게 둘이 오래 있어보긴 처음”이라며 어색해했다.

세 사람은 점심 식사를 걸고 운동 대결을 펼쳤다. 아이를 안고 스? 동작을 진행, 세 아빠들은 멋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

윤형빈이 가장 먼저 포기했고, 다음은 기태영이 주저앉았다. 정성윤만이 끝까지 대결을 이어가며 승리의 미소를 지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