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조정석이 마초 기자로 돌아온다.
조정석은 SBS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에서 화려한 언변과 뛰어난 취재력을 자랑하는 이화신 기자를 연기한다.
극중 이화신은 외모, 실력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하지만 태생이 마초인 탓에 뉴스룸 사람들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이에 조정석은 발음 연습과 뉴스 모니터링은 기본, 신뢰를 높이기 위해 직업 분석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실제 촬영장에선 정이 가는 마초의 면모를 보여주며 마성의 마초 기자 이화신이 돼가고 있다.
특히 지금껏 그는 믿고 보는 연기와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전무후무한 인물들을 탄생시켜왔다. 때문에 이번 작품을 통해 더욱 입체감 있고 생동감 넘칠 그의 연기에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질투의 화신’의 관계자는 “조정석은 천성이 마초이고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지만 기자로 일 할 때만큼은 이성적이고 냉철한 이화신 그 자체였다.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 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유쾌한 양다리 로맨스다. 오는 8월 중 방송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조정석은 SBS ‘질투의 화신'(극본 서숙향, 연출 박신우)에서 화려한 언변과 뛰어난 취재력을 자랑하는 이화신 기자를 연기한다.
극중 이화신은 외모, 실력 등 모든 면에서 완벽하지만 태생이 마초인 탓에 뉴스룸 사람들과 사사건건 부딪히며 웃지 못 할 에피소드를 만들어 낼 예정이다. 이에 조정석은 발음 연습과 뉴스 모니터링은 기본, 신뢰를 높이기 위해 직업 분석을 철저히 하고 있으며 실제 촬영장에선 정이 가는 마초의 면모를 보여주며 마성의 마초 기자 이화신이 돼가고 있다.
특히 지금껏 그는 믿고 보는 연기와 극에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캐릭터 소화력으로 전무후무한 인물들을 탄생시켜왔다. 때문에 이번 작품을 통해 더욱 입체감 있고 생동감 넘칠 그의 연기에 기대감이 부풀고 있다.
‘질투의 화신’의 관계자는 “조정석은 천성이 마초이고 불같은 성격의 소유자지만 기자로 일 할 때만큼은 이성적이고 냉철한 이화신 그 자체였다.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를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전했다.
‘질투의 화신’은 질투라곤 몰랐던 마초 기자와 재벌남이 생계형 기상 캐스터를 만나 질투로 스타일 망가져가며 애정을 구걸하는 유쾌한 양다리 로맨스다. 오는 8월 중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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