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가수 헤이즈(Heize)가 새 미니음반의 발매를 기념해 이색 음감회로 팬들을 만난다.
헤이즈는 음반 발매를 앞둔 오는 17일 오후 9시 신사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팬 80여명을 초대, ‘치맥 음감회’라는 이색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이날 음감회에서 헤이즈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팬들에게 치킨과 맥주를 제공하며 헤이즈가 직접 프로듀싱한 이번 미니음반의 설명과 더불어 신곡들을 팬들에게 먼저 들려줄 계획이다.
지난 4월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돌아오지마’를 통해 작사, 작곡 실력을 뽐내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인 헤이즈는 이번 미니음반에서 타이틀곡과 다수의 자작곡은 물론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 ‘치맥 음감회’를 통해 미니음반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헤이즈의 새 미니음반 ‘앤 줄라이(And July)’는 오는 18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헤이즈는 음반 발매를 앞둔 오는 17일 오후 9시 신사동에 위치한 카페에서 팬 80여명을 초대, ‘치맥 음감회’라는 이색 이벤트를 열 예정이다.
이날 음감회에서 헤이즈는 무더운 여름을 맞아 팬들에게 치킨과 맥주를 제공하며 헤이즈가 직접 프로듀싱한 이번 미니음반의 설명과 더불어 신곡들을 팬들에게 먼저 들려줄 계획이다.
지난 4월 자전적인 이야기를 담은 ‘돌아오지마’를 통해 작사, 작곡 실력을 뽐내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보인 헤이즈는 이번 미니음반에서 타이틀곡과 다수의 자작곡은 물론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 ‘치맥 음감회’를 통해 미니음반에 얽힌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헤이즈의 새 미니음반 ‘앤 줄라이(And July)’는 오는 18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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