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내가 입 떼는 순간 다 부셔 버릴게”라는 거침 없는 가사가 귀를 사로잡는다. 장문복은 데뷔 앨범을 통해 본인의 이야기를 랩으로 소화하며 곡의 몰입도를 높이고 한층 더 성숙해진 음악적 성장과 역량을 발휘했다.
소속사 오앤오 엔터테인먼트 측은 “장문복의 첫 디지털 싱글 음원이 30일에서 1일로 넘어가는 밤 12시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음원에서는 Mnet ‘슈퍼스타K2’ 출연 후 그동안 그가 겪어야 했던 혼자만의 시간과 감정을 진솔하게 녹여내며 놀랍게 성장한 장문복의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기대하셔도 좋다”고 전했다.
신인 가수로는 이례적으로 자전적 내용을 담은 무빙툰 티저를 지난 금요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 중인 장문복은 30일 자정 첫 디지털 싱글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