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봉이 김선달’의 캐릭터 영상이 공개됐다.
23일 오전 CJ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봉이 김선달'(감독 박대민)의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영상에는 ‘김선달 사기패’를 이루는 김선달(유승호), 보원(고창석), 윤보살(라미란), 견이(시우민)의 다양한 사기 행각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각 캐릭터의 특징을 나타내는 재치있는 카피가 더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김선달은 수려한 외모에 어떤 이야기도 수긍하게 만드는 말빨을 갖춘 천재 사기꾼으로 배우 유승호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위장의 대가이자 김선달과 사기 짝패를 이루는 보원은 정체불명의 중국어와 의외의 민첩함을 선보이며 영화에서 본격적으로 보여줄 큰 웃음을 기대하게 한다.
귀신같은 눈치로 양반집 복채 강탈 전문 윤보살과 김선달도 속여 먹는 패기를 갖춘 ‘사기 꿈나무’ 견이의 사기 콤비도 쏠쏠한 재미를 더한다.
‘봉이 김선달’은 임금도 속여먹고, 주인 없는 대동강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다룬 영화다. 오는 7월 6일 개봉 예정.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23일 오전 CJ 엔터테인먼트는 영화 ‘봉이 김선달'(감독 박대민)의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영상에는 ‘김선달 사기패’를 이루는 김선달(유승호), 보원(고창석), 윤보살(라미란), 견이(시우민)의 다양한 사기 행각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드러내고 있다. 각 캐릭터의 특징을 나타내는 재치있는 카피가 더해져 기대감을 높인다.
김선달은 수려한 외모에 어떤 이야기도 수긍하게 만드는 말빨을 갖춘 천재 사기꾼으로 배우 유승호의 새로운 면모를 보여준다.
위장의 대가이자 김선달과 사기 짝패를 이루는 보원은 정체불명의 중국어와 의외의 민첩함을 선보이며 영화에서 본격적으로 보여줄 큰 웃음을 기대하게 한다.
귀신같은 눈치로 양반집 복채 강탈 전문 윤보살과 김선달도 속여 먹는 패기를 갖춘 ‘사기 꿈나무’ 견이의 사기 콤비도 쏠쏠한 재미를 더한다.
‘봉이 김선달’은 임금도 속여먹고, 주인 없는 대동강도 팔아 치운 전설의 사기꾼 김선달의 통쾌한 사기극을 다룬 영화다. 오는 7월 6일 개봉 예정.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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