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빨로맨스’, 수목극 1위 달성..시청률 9.2% 기록

[텐아시아=김유진 기자]

배우 류준열, 황정음 / 사진제공=MBC ‘운빨로맨스’

‘운빨로맨스’가 수목극 1위 자리를 차지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 9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9.2%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된 ‘운빨로맨스’ 9회에서는 보늬(황정음)와 수호(류준열)의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운빨로맨스’는 미신을 맹신하는 여자 심보늬와 미신을 믿지 않는 ‘IT 덕후’ 제수호의 로맨틱 코미디 작품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은 시청률 7.4%를, SBS ‘원티드’는 5.9%를 기록하며 각각 2위, 3위를 차지했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