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우 김수로가 관록의 내공을 발휘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서는 지난 1회에 이어 김수로의 멤버별 연기 처방이 계속됐다.
이날 김수로는 박잎선, 신봉선, 장영민, 박태준의 모의 오디션이 끝난 후 각자에게 부족한 점과 필요한 점을 정확하게 간파해 솔루션까지 제시했다.
그 외에도 김수로는 녹화 도중 두 명의 괴한에게 촬영장에서 끌려나가 7인의 스타들을 아비규환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해프닝이 아닌 멤버들의 관찰력을 테스트하는 중요한 미션이었다.
무엇보다 김수로의 관록은 웃음이 필요한 타이밍에서 빛났다. 그는 발 놀림과 무표정이 돋보인 ‘젠틀맨 댄스’를 완성, 출연진들까지 무아지경에 빠지게 만들었다.
이렇듯 김수로는 연기 버라이어티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한 활약으로 2회에 걸쳐 첫 번째 멘토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배우에게 있어 기초가 되는 체력단련부터 모의 오디션을 통한 족집게 연기 처방은 7인의 스타들이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
‘함부로 배우하’는 허경환, 신봉선, 피에스타 차오루, 갓세븐 뱀뱀, 박잎선, 웹툰 작가 박태준, 장영민까지 총 7명의 스타들이 어깨너머로 배웠던 연기에 직접 도전하는 리얼 유쾌 도전기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지난 21일 방송된 K STAR ‘함부로 배우하게’에서는 지난 1회에 이어 김수로의 멤버별 연기 처방이 계속됐다.
이날 김수로는 박잎선, 신봉선, 장영민, 박태준의 모의 오디션이 끝난 후 각자에게 부족한 점과 필요한 점을 정확하게 간파해 솔루션까지 제시했다.
그 외에도 김수로는 녹화 도중 두 명의 괴한에게 촬영장에서 끌려나가 7인의 스타들을 아비규환으로 만들었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해프닝이 아닌 멤버들의 관찰력을 테스트하는 중요한 미션이었다.
무엇보다 김수로의 관록은 웃음이 필요한 타이밍에서 빛났다. 그는 발 놀림과 무표정이 돋보인 ‘젠틀맨 댄스’를 완성, 출연진들까지 무아지경에 빠지게 만들었다.
이렇듯 김수로는 연기 버라이어티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한 활약으로 2회에 걸쳐 첫 번째 멘토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배우에게 있어 기초가 되는 체력단련부터 모의 오디션을 통한 족집게 연기 처방은 7인의 스타들이 배우로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
‘함부로 배우하’는 허경환, 신봉선, 피에스타 차오루, 갓세븐 뱀뱀, 박잎선, 웹툰 작가 박태준, 장영민까지 총 7명의 스타들이 어깨너머로 배웠던 연기에 직접 도전하는 리얼 유쾌 도전기다.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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