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듀오 조이어클락(Joy o’clock)이 미니콘서트를 개최, 팬들과 만난다.
조이어클락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스테이 라운지에서 세번째 미니콘서트 ‘섬머 조이 플러그드(Summer Joy Plugged)’를 연다.
이번 미니콘서트는 지난 2014년 11월 홍대 벨로주(veloso), 2015년 12월 홍대 클럽팜(club palm)에서 개최되된 콘서트에 이어 세번째로 열리는 공연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다.
조이어클락은 이번 공연에서 순서마다 다른 테마를 선정, 90년대 최고의 라이벌이었던 H.O.T와 젝스키스 노래 메들리, 여름을 대표하는 곡들로 이뤄진 메들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6월 25일에 진행되는 만큼 애국에 대한 의미가 있는 곡들로 이뤄진 메들리도 준비, 특별한 무대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조이어클락은 자신들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따뜻한 어쿠스틱 편곡을 준비했다. 실제 무대에 오르는 세션맨도 피아노, 기타 뿐인 것으로 알려져 한층 깔끔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이어클락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이 관객들에게 스며들길 바란다. 함께 자연스러운 대화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그런 무대를 만들고 싶다”며 “조이어클락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조이어클락은 오는 25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 위치한 스테이 라운지에서 세번째 미니콘서트 ‘섬머 조이 플러그드(Summer Joy Plugged)’를 연다.
이번 미니콘서트는 지난 2014년 11월 홍대 벨로주(veloso), 2015년 12월 홍대 클럽팜(club palm)에서 개최되된 콘서트에 이어 세번째로 열리는 공연으로 팬들의 기대가 높다.
조이어클락은 이번 공연에서 순서마다 다른 테마를 선정, 90년대 최고의 라이벌이었던 H.O.T와 젝스키스 노래 메들리, 여름을 대표하는 곡들로 이뤄진 메들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또 6월 25일에 진행되는 만큼 애국에 대한 의미가 있는 곡들로 이뤄진 메들리도 준비, 특별한 무대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조이어클락은 자신들의 이미지와 어울리는 따뜻한 어쿠스틱 편곡을 준비했다. 실제 무대에 오르는 세션맨도 피아노, 기타 뿐인 것으로 알려져 한층 깔끔하고 세련된 사운드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이어클락은 “자연스럽고 편안한 느낌이 관객들에게 스며들길 바란다. 함께 자연스러운 대화도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그런 무대를 만들고 싶다”며 “조이어클락에게 많은 사랑과 응원 바란다”고 전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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