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어서옵SHOW’ 이서진이 ‘지코 문외한’에 등극했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어서옵SHOW’ 7회에서는 재능 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네 번째 재능기부자인 지코-씨스타-문세윤을 만나 재능을 탐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재능 호스트들은 지코의 작업실을 방문했다. 김종국, 노홍철은 지코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지만, 이서진은 “지코가 누구냐”라고 묻는가 하면 “왕코 지석진은 알고 지코는 모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지코는 자신을 알리기 위해 ‘말해 Yes Or No’를 재생했지만, 이서진은 “이거 ‘개그콘서트’에 나오는 노래다”라며 ‘아재’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공개된 스틸 속에는 힙합 스타일로 탈바꿈한 재능 호스트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지코는 이서진에 “제일 힙합 같다. 에티튜드가 힙합이다”라며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어서옵SHOW’는 이날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는 17일 방송되는 KBS2 ‘어서옵SHOW’ 7회에서는 재능 호스트인 이서진-김종국-노홍철이 네 번째 재능기부자인 지코-씨스타-문세윤을 만나 재능을 탐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재능 호스트들은 지코의 작업실을 방문했다. 김종국, 노홍철은 지코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지만, 이서진은 “지코가 누구냐”라고 묻는가 하면 “왕코 지석진은 알고 지코는 모른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날 지코는 자신을 알리기 위해 ‘말해 Yes Or No’를 재생했지만, 이서진은 “이거 ‘개그콘서트’에 나오는 노래다”라며 ‘아재’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이다.
그런가 하면 공개된 스틸 속에는 힙합 스타일로 탈바꿈한 재능 호스트들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이날 지코는 이서진에 “제일 힙합 같다. 에티튜드가 힙합이다”라며 감탄을 표하기도 했다.
‘어서옵SHOW’는 이날 오후 9시 35분에 방송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