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정글의 법칙’ 에이핑크 오하영이 제작진에게 라면수프를 달라고 애원했다.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에서는 대원들이 얼큰한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여자 대원들은 100시간 생존이 종료됐음을 전달받았고, 배고픔을 느꼈다. 오하영은 간절한 눈빛으로 제작진에게 “라면수프 주시면 안 돼요?”라며 “라면국물에 사구 떡 잘라서 넣으면 수제비 같을 것 같다”라고 부탁했다.
이에 제작진은 “드릴게요”라고 답했고, 오하영은 “소름 돋았어”라며 기뻐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라면수프 한 스푼당, 생존시간을 한 시간 연장하겠다”라고 제안했다. 결국 대원들은 라면수프 한 스푼을 받아냈고, 매콤한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tenasia.co.kr
3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파푸아뉴기니’에서는 대원들이 얼큰한 저녁식사를 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여자 대원들은 100시간 생존이 종료됐음을 전달받았고, 배고픔을 느꼈다. 오하영은 간절한 눈빛으로 제작진에게 “라면수프 주시면 안 돼요?”라며 “라면국물에 사구 떡 잘라서 넣으면 수제비 같을 것 같다”라고 부탁했다.
이에 제작진은 “드릴게요”라고 답했고, 오하영은 “소름 돋았어”라며 기뻐했다. 하지만 제작진은 “라면수프 한 스푼당, 생존시간을 한 시간 연장하겠다”라고 제안했다. 결국 대원들은 라면수프 한 스푼을 받아냈고, 매콤한 저녁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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