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또 오해영’ 포스터 / 사진=tvN 제공
‘또 오해영’ 포스터 / 사진=tvN 제공
tvN ‘또 오해영’ 측이 포상휴가와 관련된 입장을 밝혔다.

24일 tvN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포상휴가 이야기가 나왔는데, 아직은 시기상조”라며 “결정된 바가 없다”고 밝혔다.

‘또 오해영’은 오해영(서현진, 전혜빈)이라는 동명이인의 두 여자와 그들 사이에서 미래를 보기 시작한 남자 박도경(에릭)이 미필적 고의로 서로의 인생에 얽혀가는 동명 오해 로맨스. 배우들의 호연과 공감을 자아내는 스토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7회가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평균 시청률 7%, 최고시청률 7.5%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 유료플랫폼 / 전국 가구 기준) 매회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승승장구 하고 있는 만큼 포상휴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 것으로 보인다.

매주 월,화요일 오후 11시 방송.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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