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주연, '쇼미더머니5' 출연 소감.."부담감 컸다, 좋은 경험"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하주연/사진=하주연 SNS

걸그룹 쥬얼리 출신 하주연이 ‘쇼미더머니5’에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하주연은 14일 자신의 SNS에 “오랜 공백 기간 끝에 ‘쇼미더머니5′ 오디션 프고그램에 참가하게 됐다”며 “2년 동안 항상 기다려왔던 무대였던 만큼 저를 응원해주는 분들께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잘 하고 싶은 마음에 부담감이 많이 컸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렇게 좋은 기회에 ‘쇼미더머니5’에 참가할 수 있게 돼 더 많이 배우고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앞으로 더 노력하고 연습해서 실망시키지 않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하주연은 끝으로 “끝까지 옆에서 응원해준 분들, 그리고 팬들 고맙고 사랑한다”고 마무리 했다.

앞서 하주연은 지난 13일 첫 방송된 엠넷(Mnet) ‘쇼미더머니5’에 출연했다. 1차 예선에 참가한 그는 랩을 하는 내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며 실수를 연발, 아쉽게 탈락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