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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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혜진과 신승훈, 에일리가 하모니를 맞춘다.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이하 ‘판타스틱 듀오’) 측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장혜진과 신승훈, 에일리가 깜짝 하모니를 선보였다고 12일 예고했다.

세 가수는 신승훈의 히트곡 ‘미소 속에 비치니 그대’로 즉석 하모니를 만들며 스튜디오를 감동으로 물들였다는 후문.

앞서 ‘판타스틱 듀오’는 태양X임창정X김범수의 ‘눈, 코, 입’ 즉석 하모니를 성사시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관련 영상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화제성을 입증한 바 있어 이번 하모니에 대한 기대가 높다.

세 가수의 즉석 콜라보 영상은 12일 네이버 TV 캐스트 및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15일 오후 4시 50분 본방송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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