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 사무실서 청산가리 발견...'증거 조작'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 박신양/사진제공=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 방송화면

‘동네변호사 조들호’ 박신양의 책상에서 청산가리가 발견됐다.

9일 방송된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극본 이향희, 김영찬 연출 이정섭, 이은진)에서는 조들호(박신양)의 사무실이 압수수색 당했다.

이날 이은조(강소라)는 조들호의 담당 변호인으로 참석했다. 신지욱(류수영)은 조들호(박신양)에게 증거를 내밀었고, 조들호는 “이거 무슨 약병같은데”라고 말했다.

이에 신지욱은 “보통 청산가리라고 불러”라고 말했고, 조들호는 “이걸로 내가 사람을 죽였다고?”라고 물었다. 신지욱은 “압수수색 하다가 네 책상에서 발견됐어”라고 설명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