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그룹 마마무와 V.O.S가 ‘슈가맨’에서 맞붙는다.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가요계 대표 하모니 그룹 마마무와 V.O.S가 쇼맨으로 출연해, ‘역주행송’ 대결을 펼친다.
마마무 솔라, 문별은 지난 11월에 방송된 ‘슈가맨’에서 J의 ‘어제처럼’을 멋지게 재해석해 승리한 바 있다. 그런 마마무가 이번에는 솔라, 문별, 휘인, 화사 4명의 완전체 출연으로 그동안 숨겨왔던 끼와 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마마무의 상대로는 지난 1월 7년 만에 3인조 완전체로 컴백한 V.O.S가 쇼맨 겸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이에 상대팀 MC들은 그런 V.O.S를 향해 “쇼맨이 아니라 슈가맨이다”, “13년 전 하모니다”라는 독설을 내뱉으며 끊임없이 견제했다는 후문.
‘슈가맨’은 오는 10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오는 10일 방송되는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이하 슈가맨)’에서는 가요계 대표 하모니 그룹 마마무와 V.O.S가 쇼맨으로 출연해, ‘역주행송’ 대결을 펼친다.
마마무 솔라, 문별은 지난 11월에 방송된 ‘슈가맨’에서 J의 ‘어제처럼’을 멋지게 재해석해 승리한 바 있다. 그런 마마무가 이번에는 솔라, 문별, 휘인, 화사 4명의 완전체 출연으로 그동안 숨겨왔던 끼와 흥을 아낌없이 발산했다.
마마무의 상대로는 지난 1월 7년 만에 3인조 완전체로 컴백한 V.O.S가 쇼맨 겸 프로듀서로 출연했다. 이에 상대팀 MC들은 그런 V.O.S를 향해 “쇼맨이 아니라 슈가맨이다”, “13년 전 하모니다”라는 독설을 내뱉으며 끊임없이 견제했다는 후문.
‘슈가맨’은 오는 10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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