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유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오지호가 딸과 아내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오지호는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미모의 아내와 귀염둥이 딸을 공개했다.
그의 아내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고 딸 서흔 양 역시 볼수록 매력적인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는 출산 후 백일을 맞이한 아내에게 꽃다발과 편지로 사랑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아내가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리자, 오지호 역시 함께 눈물을 흘리는 등 다정하고 훈훈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또 그는 딸의 백일상과 백일 사진을 직접 준비하는 등 방송에서와 다른 딸바보 면모를 공개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오지호는 지난 2014년 4월, 3살 연하의 아내와 2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김유진 기자 you@tenasia.co.kr
오지호는 지난 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미모의 아내와 귀염둥이 딸을 공개했다.
그의 아내는 연예인 못지않은 미모와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고 딸 서흔 양 역시 볼수록 매력적인 귀여운 외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그는 출산 후 백일을 맞이한 아내에게 꽃다발과 편지로 사랑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아내가 편지를 읽으며 눈물을 흘리자, 오지호 역시 함께 눈물을 흘리는 등 다정하고 훈훈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안겼다.
또 그는 딸의 백일상과 백일 사진을 직접 준비하는 등 방송에서와 다른 딸바보 면모를 공개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한편 오지호는 지난 2014년 4월, 3살 연하의 아내와 2년 교제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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