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오마이걸, 눈부신 인형 비주얼 ‘라이어 라이어’

오마이걸/사진제공=MBC ‘쇼!음악중심’ 방송화면

[텐아시아=이은호 기자]걸그룹 오마이걸이 인형같은 외모로 시선을 끌었다.

오마이걸은 30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라이어 라이어(LIAR LIAR)’의 무대를 꾸몄다.

이날 오마이걸은 핑크와 블루로 의상을 통일, 롤러 스케이터까지 장착하며 온 몸으로 새 음반 콘셉트를 보여줬다. 인형 같은 멤버들의 외모와 우월한 신체 비율, 여기에 깜찍하고 몽환적인 매력이 더해져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라이어 라이어’는 사랑의 빠진 소녀의 엉뚱한 착각과 상상을 오마이걸만의 독보적인 콘셉트와 퍼포먼스로 풀어낸 노래다.

이날 방송에는 트와이스, 러블리즈, 세븐틴, 에이프릴, 블락비, 빅스, 정은지, 예성, 업텐션, 오마이걸, NCT U, 우주소녀, 히스토리, 유성은, 민트, 두스타, 라데, 코코소리가 출연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