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진구-김지원, ‘태양의 후예’ 명장면 재연

[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런닝맨’ 진구, 김지원/사진제공=SBS

배우 진구와 김지원이 드라마 ‘태양의 후예’ 명장면을 되살린다.

오는 5월 1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 - 런닝맨(이하 런닝맨)’는 ‘태양이 진 후에’ 특집으로 꾸며져, 극 중 ‘구원커플’ 진구, 김지원과 함께 한다.

이날 런닝맨 멤버들을 찾아온 진구와 김지원은 ‘연기의 신’ 미션에 앞서, ‘태양의 후예’ 명장면을 선보였다. 난감한 기색을 보이던 두 사람은 순식간에 상황에 몰입했다. 특히 김지원은 금방이라도 눈물을 흘릴 것 같은 명품 연기로 ‘런닝맨’ 멤버들의 애간장을 녹였다.

진구와 김지원이 보여준 명장면은 무엇일지 오는 5월 1일 일요일 오후 6시 25분 SBS ‘런닝맨- 태양이 진 후에’ 편에서 공개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