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듀엣가요제’가 시청률 8%대에 진입했다.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는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전국 기준) 이는 지난주 방송분 6.3% 대비 대폭 상승한 성적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 이로써 ‘듀엣가요제’는 첫 방송 이후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이날 방송에는 빅스 켄, B1A4 산들, 린, 스테파니, 정준영, 데프콘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산들과 조선영은 MBC ‘무한도전’서 공개된 처진 달팽이(이적, 유재석)의 ‘말하는 대로’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으며, 조선영의 음이탈에도 불구 최고점수 410점을 올렸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3.4%, KBS2 ‘나를 돌아봐’는 6.1%를 각각 기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30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9일 방송된 MBC ‘듀엣가요제’는 8.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전국 기준) 이는 지난주 방송분 6.3% 대비 대폭 상승한 성적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 이로써 ‘듀엣가요제’는 첫 방송 이후의 부진을 말끔히 씻어냈다.
이날 방송에는 빅스 켄, B1A4 산들, 린, 스테파니, 정준영, 데프콘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특히 산들과 조선영은 MBC ‘무한도전’서 공개된 처진 달팽이(이적, 유재석)의 ‘말하는 대로’를 선곡해 무대를 꾸몄으며, 조선영의 음이탈에도 불구 최고점수 410점을 올렸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3.4%, KBS2 ‘나를 돌아봐’는 6.1%를 각각 기록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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