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 스테이션의 새 음원이 베일을 벗는다.
SM은 29일 스테이션의 열두 번째 곡이자, 인스트루멘탈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인레이어(Inlayer)의 헤비메탈 장르 연주곡 ‘마인드잭(MINDJACK)’을 공개한다. 아울러 유튜브 SM타운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에서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오픈될 예정이다.
인레이어는 기타리스트 양진현을 중심으로 꾸려진 팀. 지난 2015년 첫 EP 앨범 ‘시퀀스(Sequence)’를 발매해 주목 받았다. 신곡 ‘마인드잭’은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드럼 연주, 날카로우면서도 화려한 기타 속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색다른 음악을 접할 수 있다.
이번 신곡 발표는 스테이션이 대중음악은 물론, 헤비메탈 등 보다 폭 넓은 장르를 아우른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 뮤직비디오 역시 멤버들이 직접 출연해 연주를 선사, 파격적인 분장과 강렬한 분위기로 헤비메탈만의 거친 감성을 표현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SM은 29일 스테이션의 열두 번째 곡이자, 인스트루멘탈 프로그레시브 메탈 밴드 인레이어(Inlayer)의 헤비메탈 장르 연주곡 ‘마인드잭(MINDJACK)’을 공개한다. 아울러 유튜브 SM타운 채널, 네이버 TV캐스트 등에서 뮤직비디오도 동시에 오픈될 예정이다.
인레이어는 기타리스트 양진현을 중심으로 꾸려진 팀. 지난 2015년 첫 EP 앨범 ‘시퀀스(Sequence)’를 발매해 주목 받았다. 신곡 ‘마인드잭’은 리드미컬한 베이스와 드럼 연주, 날카로우면서도 화려한 기타 속주가 돋보이는 곡으로 색다른 음악을 접할 수 있다.
이번 신곡 발표는 스테이션이 대중음악은 물론, 헤비메탈 등 보다 폭 넓은 장르를 아우른다는 점에서 유의미하다. 뮤직비디오 역시 멤버들이 직접 출연해 연주를 선사, 파격적인 분장과 강렬한 분위기로 헤비메탈만의 거친 감성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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