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윤현민과 백진희가 함께 미국 여행을 즐겼다는 소문에 대해 양 측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
백진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텐아시아에 “백진희가 최근 가족 여행 차 동생과 함께 미국에 다녀왔다. 그러나 미국에서 윤현민을 따로 만난 사실은 없다”고 못 박았다. 윤현민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윤현민이 미국에 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백진희와 만난 적은 없다”면서 “미국 체류 시기도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SNS 상에는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윤현민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백진희가 SNS에 올린 공원 사진이 나란히 게재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미국 여행을 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백진희와 윤현민은 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 촬영 당시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백진희의 소속사 관계자는 27일 텐아시아에 “백진희가 최근 가족 여행 차 동생과 함께 미국에 다녀왔다. 그러나 미국에서 윤현민을 따로 만난 사실은 없다”고 못 박았다. 윤현민의 소속사 관계자 역시 “윤현민이 미국에 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백진희와 만난 적은 없다”면서 “미국 체류 시기도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SNS 상에는 공원에서 휴식을 취하는 윤현민의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백진희가 SNS에 올린 공원 사진이 나란히 게재하자,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이 함께 미국 여행을 간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백진희와 윤현민은 MBC 드라마 ‘내딸 금사월’ 촬영 당시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양 측은 “사실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두 사람은 현재 휴식을 취하며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이은호 기자 wild37@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