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딴따라’ 지성이 작곡가 자살 소식을 듣고 멘붕에 빠졌다.
20일 방송된 SBS ‘딴따라'(연출 홍성창, 이광영, 극본 유영아)에서는 자신의 곡을 아이돌에 빼앗긴 작곡가가 자살했다.
이날 신석호는 작곡가가 작곡한 곡을 아이돌 멤버 지누가 작곡했다고 홍보했다. 이에 작곡가는 신석호를 찾아와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신석호는 돈을 쥐어주며 “이 돈이면 작곡 저작료보다 훨씬 많은 돈이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작곡가는 몇일 뒤 자살을 했고, 그 소식을 들은 신석호는 충격에 휩싸인 채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SBS ‘딴따라’ 방송 캡처
20일 방송된 SBS ‘딴따라'(연출 홍성창, 이광영, 극본 유영아)에서는 자신의 곡을 아이돌에 빼앗긴 작곡가가 자살했다.
이날 신석호는 작곡가가 작곡한 곡을 아이돌 멤버 지누가 작곡했다고 홍보했다. 이에 작곡가는 신석호를 찾아와 억울함을 호소했지만 신석호는 돈을 쥐어주며 “이 돈이면 작곡 저작료보다 훨씬 많은 돈이야”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 작곡가는 몇일 뒤 자살을 했고, 그 소식을 들은 신석호는 충격에 휩싸인 채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냈다.
이은진 기자 dms3573@
사진. SBS ‘딴따라’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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