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의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가 그룹 H.O.T.의 멤버들과 만났다.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수만은 최근 H.O.T. 다섯 멤버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그러나 이는 사적인 만남이었을 뿐, 컴백과 관련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오가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H.O.T.의 컴백설은 그간 여러 차례 불거졌다. 지난해 12월에도 H.O.T.가 완전체 복귀를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그 때마다 소속사 측의 입장은 같았다. “아직 확인된 사실이 없다”는 것.
이번 회동 역시 H.O.T. 완전체 컴백과는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그룹 젝스키스가 MBC ‘무한도전’을 통해 16년 만에 다시 뭉쳤던 만큼, H.O.T. 복귀를 염원하는 팬들의 목소리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M엔터테인먼트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수만은 최근 H.O.T. 다섯 멤버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다. 그러나 이는 사적인 만남이었을 뿐, 컴백과 관련한 구체적인 이야기는 오가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H.O.T.의 컴백설은 그간 여러 차례 불거졌다. 지난해 12월에도 H.O.T.가 완전체 복귀를 준비 중이라는 소문이 흘러나왔다. 그 때마다 소속사 측의 입장은 같았다. “아직 확인된 사실이 없다”는 것.
이번 회동 역시 H.O.T. 완전체 컴백과는 무관한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최근 그룹 젝스키스가 MBC ‘무한도전’을 통해 16년 만에 다시 뭉쳤던 만큼, H.O.T. 복귀를 염원하는 팬들의 목소리는 쉽게 사그라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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