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배우 허영란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허영란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혼한다. 아직 실감을 못하고 있다가 이제야 하게 됐다. 예쁘게 잘 살겠다”는 글을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예식은 오는 5월 1일 치러진다.
예비신랑은 동갑의 연극배우 겸 연출가로, 허영란과는 연극을 통해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허영란은 “예비신랑은 무뚝뚝한 것 같으면서도 아주 자상한 사람이라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허영란은 지난 1996년 드라마 ‘나’로 데뷔, 이후 ‘순풍산부인과’, ‘청춘의 덫’, ‘카이스트’, ‘야인시대’, ‘두 번째 프로포즈’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로 얼굴을 알렸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허영란 페이스북
허영란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결혼한다. 아직 실감을 못하고 있다가 이제야 하게 됐다. 예쁘게 잘 살겠다”는 글을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예식은 오는 5월 1일 치러진다.
예비신랑은 동갑의 연극배우 겸 연출가로, 허영란과는 연극을 통해 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허영란은 “예비신랑은 무뚝뚝한 것 같으면서도 아주 자상한 사람이라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허영란은 지난 1996년 드라마 ‘나’로 데뷔, 이후 ‘순풍산부인과’, ‘청춘의 덫’, ‘카이스트’, ‘야인시대’, ‘두 번째 프로포즈’ 등에 출연하며 개성 있는 연기로 얼굴을 알렸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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