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초등학생들의 장애인식 개선을 위해 나선다.
KBS는 12일 “김구라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홍윤화, MC그리, 소아청소년정신전문의 오은영, 인터넷BJ 대도서관과 함께 오는 20일 KBS 3라디오 ‘대한민국 1교시’ 진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1교시’는 ‘대화가 필요해’란 주제로 진행되며, 장애로 인지하기도 힘들고 오해하기도 쉬운 인지장애와 과잉 행동장애를 소재로 다룬다. 교육 현장에서 겪는 실제 사연을 소개하고, 이를 출연자들이 초등학생들과 소통하면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대한민국 1교시’는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실시간 인터넷 방송으로 전국의 초등학생 5백여 명이 참여할 수 있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이후 전국 5,000여 초등학교 1교시 시간에 방송돼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1교시’는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KBS 3라디오와 1라디오를 통해 전국으로 동시방송 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
KBS는 12일 “김구라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홍윤화, MC그리, 소아청소년정신전문의 오은영, 인터넷BJ 대도서관과 함께 오는 20일 KBS 3라디오 ‘대한민국 1교시’ 진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1교시’는 ‘대화가 필요해’란 주제로 진행되며, 장애로 인지하기도 힘들고 오해하기도 쉬운 인지장애와 과잉 행동장애를 소재로 다룬다. 교육 현장에서 겪는 실제 사연을 소개하고, 이를 출연자들이 초등학생들과 소통하면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인다.
‘대한민국 1교시’는 학생들에게 인기 있는 실시간 인터넷 방송으로 전국의 초등학생 5백여 명이 참여할 수 있는 형식으로 구성된다. 이후 전국 5,000여 초등학교 1교시 시간에 방송돼 교육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대한민국 1교시’는 오는 20일 오전 9시부터 10시까지 KBS 3라디오와 1라디오를 통해 전국으로 동시방송 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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