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블락비 멤버 비범이 이색적인 1위 공약을 밝혔다.
비범은 11일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신곡 1위 달성 시, 팬클럽 BBC에게 꿀을 나눠주겠다”고 전했다.
블락비 팬클럽 BBC는 ‘블락비 클럽(BlocK B CLUB)’의 줄임말로, B의 발음이 영어단어 ‘비(Bee)’와 같아 ‘꿀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비범은 “BBC는 벌이기 때문에 벌인 제가 꿀을 먹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1년 8개월 동안 먹지 못한 꿀, 이번 활동을 통해 모두 퍼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블락비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선공개곡 ‘몇 년 후에’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11일 발매된 미니음반 ‘블루밍 피어리어드(Blooming Period)’의 타이틀곡 ‘토이(Toy)’ 역시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세븐시즌스
비범은 11일 소속사 세븐시즌스를 통해 “신곡 1위 달성 시, 팬클럽 BBC에게 꿀을 나눠주겠다”고 전했다.
블락비 팬클럽 BBC는 ‘블락비 클럽(BlocK B CLUB)’의 줄임말로, B의 발음이 영어단어 ‘비(Bee)’와 같아 ‘꿀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기도 한다. 비범은 “BBC는 벌이기 때문에 벌인 제가 꿀을 먹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1년 8개월 동안 먹지 못한 꿀, 이번 활동을 통해 모두 퍼드리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블락비는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선공개곡 ‘몇 년 후에’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11일 발매된 미니음반 ‘블루밍 피어리어드(Blooming Period)’의 타이틀곡 ‘토이(Toy)’ 역시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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