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결혼계약’ 키스신을 준비하는 이서진과 유이의 모습이 공개됐다.
MBC ‘결혼계약’ 측은 4일 이서진과 유이의 키스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서진과 유이가 키스신 촬영 전 진지한 표정으로 리허설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웃음 가득했던 현장에서도 이날만큼은 배우들의 감정몰입을 위해 최대한 말을 아꼈다는 후문이다. 유이는 감정 몰입을 위해 촬영 외 시간에도 제작진과 홀로 떨어져 감정을 유지하는 열정을 보였고, 이서진은 리허설 중에도 본 촬영을 하듯 진지한 자세로 임해 촬영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촬영을 끝낸 유이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지훈과 혜수의 첫 키스신이지만 단순한 사랑이란 감정만 가지고 하는 키스가 아니기에 잘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이별을 준비하는 키스이기에 최대한 그 상황에 집중했다. 촬영 전 긴장을 많이 했지만 감독님과 서진 오빠와 이야기를 충분히 나누고 시작해서 무사히 촬영을 끝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결혼계약’은 매주 토, 일요일 10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MBC ‘결혼계약’ 측은 4일 이서진과 유이의 키스신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서진과 유이가 키스신 촬영 전 진지한 표정으로 리허설에 임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웃음 가득했던 현장에서도 이날만큼은 배우들의 감정몰입을 위해 최대한 말을 아꼈다는 후문이다. 유이는 감정 몰입을 위해 촬영 외 시간에도 제작진과 홀로 떨어져 감정을 유지하는 열정을 보였고, 이서진은 리허설 중에도 본 촬영을 하듯 진지한 자세로 임해 촬영장 분위기는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촬영을 끝낸 유이는 환한 웃음을 지으며 “지훈과 혜수의 첫 키스신이지만 단순한 사랑이란 감정만 가지고 하는 키스가 아니기에 잘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어쩌면 마지막일지도 모르는 이별을 준비하는 키스이기에 최대한 그 상황에 집중했다. 촬영 전 긴장을 많이 했지만 감독님과 서진 오빠와 이야기를 충분히 나누고 시작해서 무사히 촬영을 끝낼 수 있었다”라고 전했다.
‘결혼계약’은 매주 토, 일요일 10시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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