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방송인 지석진이 FNC엔터테인먼트(이하 FNC)와의 전속 계약을 해지했다.
지난해 9월 FN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던 지석진은 약 6개월 만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나홀로 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대해 FNC 측 관계자는 4일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지석진이 오래 혼자 활동해왔던 터라 회사 시스템 적응이 어려웠던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 최근 지석진이 다시 혼자 활동하는 것을 원했고, 대화 끝에 양측이 원만하게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계약을 해지한 것은 사실이나 앞으로도 서로 도울 수 있는 사이로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석진은 ‘런닝맨’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텐아시아 DB
지난해 9월 FN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던 지석진은 약 6개월 만에 전속 계약을 해지하고 나홀로 활동에 들어갔다.
이에 대해 FNC 측 관계자는 4일 텐아시아와의 통화에서 “지석진이 오래 혼자 활동해왔던 터라 회사 시스템 적응이 어려웠던 부분도 있었던 것 같다. 최근 지석진이 다시 혼자 활동하는 것을 원했고, 대화 끝에 양측이 원만하게 계약을 해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계약을 해지한 것은 사실이나 앞으로도 서로 도울 수 있는 사이로 좋은 관계를 유지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석진은 ‘런닝맨’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장진리 기자 ma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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