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태양의 후예’ 측이 저작권 침해에 강경 대응 방침을 밝혔다.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제작사 태양의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NEW는 ‘태양의 후예’ 저작권 침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태양의 후예’ 측은 “최근 본 드라마의 흥행과 더불어 일부 기업 및 단체 그리고 개인이 영리목적으로 출연 배우들의 초상을 포함한 드라마 관련 콘텐츠를 무단으로 사용해 저작권을 침해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사전에 협의된 제작지원, 협찬, 제휴사가 아닌 기업이나 단체 그리고 개인이 광고, 홍보 등 상업적 용도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저작권을 무단 사용하는 경우 당사는 본 드라마의 저작권 및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콘텐츠를 사용하는 업체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배우를 포함한 모든 제작진의 노고가 담긴 창작물이다. 저작권 보호는 창작물에 대한 권리로서 사회 전반적으로 반드시 보호 받아야 할 권익 중 하나다. 당사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저작권 침해사례를 수집하고 있으며 창작물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는 건전한 문화 확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마침내 30%를 돌파하며 ‘태후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태양의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NEW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극본 김은숙 김원석, 연출 이응복) 제작사 태양의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NEW는 ‘태양의 후예’ 저작권 침해에 대해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태양의 후예’ 측은 “최근 본 드라마의 흥행과 더불어 일부 기업 및 단체 그리고 개인이 영리목적으로 출연 배우들의 초상을 포함한 드라마 관련 콘텐츠를 무단으로 사용해 저작권을 침해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 “사전에 협의된 제작지원, 협찬, 제휴사가 아닌 기업이나 단체 그리고 개인이 광고, 홍보 등 상업적 용도로 드라마 ‘태양의 후예’의 저작권을 무단 사용하는 경우 당사는 본 드라마의 저작권 및 정당한 대가를 지불하고 콘텐츠를 사용하는 업체들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법적 조치를 포함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드라마 ‘태양의 후예’는 배우를 포함한 모든 제작진의 노고가 담긴 창작물이다. 저작권 보호는 창작물에 대한 권리로서 사회 전반적으로 반드시 보호 받아야 할 권익 중 하나다. 당사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저작권 침해사례를 수집하고 있으며 창작물에 대한 권리를 보장하는 건전한 문화 확립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태양의 후예’는 마침내 30%를 돌파하며 ‘태후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태양의후예문화산업전문회사&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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