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윤균상, 박혁권 죽였다... 나무 목걸이 덕에 '생존'

[텐아시아=정슬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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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룡이 나르샤’ 윤균상이 박혁권을 죽였다.

22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연출 신경수 극본 김영현, 박상연)에서는 무휼(윤균상)이 길선미(박혁권)를 죽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방원(유아인)과 분이(신세경)를 지키기 위해 나선 무휼은 뛰어난 검술 솜씨를 보여주며 길선미와 기싸움을 했다.

이어 무휼은 길선미의 칼을 부러뜨리고, 싸움에 돌입했다. 결국 길선미는 무휼의 칼에 최후를 맞았다. 무휼도 길선미의 칼에 찔렸지만, 나무 목걸이 덕분에 살아남았다.

정슬기 인턴기자 seulki_jung@
사진. SBS ‘육룡이 나르샤’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