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밴드 장미여관의 강준우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밝혔다.
강준우는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복면가수 지구를 지켜라로 출연했다. 이날 강준우는 김범수의 ‘슬픔 활용법’을 멋지게 부르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무대가 끝난 뒤 그는 “김범수 선배님을 굉장히 존경했다. 나도 슈트를 멋지게 차려입고 노래하는 발라드 가수가 되고 싶었다”면서 “그런데 20세가 넘어도 살이 안 빠지더라. 그래서 발라드는 포기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장미여관으로 활동한지 벌써 4~5년 정도 됐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강준우는 20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 복면가수 지구를 지켜라로 출연했다. 이날 강준우는 김범수의 ‘슬픔 활용법’을 멋지게 부르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무대가 끝난 뒤 그는 “김범수 선배님을 굉장히 존경했다. 나도 슈트를 멋지게 차려입고 노래하는 발라드 가수가 되고 싶었다”면서 “그런데 20세가 넘어도 살이 안 빠지더라. 그래서 발라드는 포기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장미여관으로 활동한지 벌써 4~5년 정도 됐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MBC ‘복면가왕’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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