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제시카가 ‘뷰티바이블 2016 S/S’의 새로운 안방마님으로 결정됐다.

17일 KBS드라마 측은 “제시카를 ‘뷰티바이블 2016 S/S(이하 뷰티바이블)’의 새 얼굴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제시카는 ‘뷰티바이블’을 통해 생활밀착형 뷰티 정보와 철저하게 검증한 다양한 뷰티비법을 시청자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뷰티바이블’ 제작진은 “한국은 물론 해외에서도 워너비스타로 각광받고 있는 제시카가 ‘뷰티바이블’ MC로 적격이라 판단했다”며 “해외 뷰티 트렌드는 물론 제시카만의 차별화된 뷰티 노하우를 생생히 전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이다”라고 밝혔다.

뷰티 프로그램의 첫 단독 MC를 맡게 된 제시카는 “오래 전부터 뷰티에 관심이 많았다. ‘뷰티바이블’의 MC가 돼 기쁘고 설렌다. ‘뷰티바이블’을 통해 시청자 분들에게 정확한 정보들을 알려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당찬 각오를 밝혔다.

새롭게 단장한 ‘뷰티바이블’에서는 다양한 뷰티 전문가들의 신뢰도 있는 뷰티 토크는 물론 일반인 모델의 현장 뷰티 시연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제시카와 함께 평소 ‘뷰티 매니아’로 소문난 레인보우 재경이 뷰티 멘토로 합류해 알짜배기 뷰티 시크릿을 전수할 예정이다.

‘뷰티바이블’은 오는 4월 2일 오후 7시 KBS드라마 채널을 통해 첫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코리델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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