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배우 주원이 서울경찰홍보단에 합격했다.
16일 오전,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주원이 서울경찰홍보단 합격 통지를 받았다. 하지만 구체적인 입대 날짜가 나온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영화와 드라마 중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차기작 활동을 마무리 지은 뒤 입대를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000년 5월 창단한 서울경찰홍보단은 서울경찰홍보 활동을 하는 팀이다. 전국 각종 학교나 범죄 예방, 경찰 홍보에 관련된 활동을 하고 있다. 배우 조승우, 류수영, 이제훈, 김동욱, 개그맨 최효종 등이 서울경찰홍보단에서 복무했다.
주원은 지난해 배우 김태희와 함께 SBS ‘용팔이’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2015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텐아시아 DB
16일 오전, 주원의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주원이 서울경찰홍보단 합격 통지를 받았다. 하지만 구체적인 입대 날짜가 나온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영화와 드라마 중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차기작 활동을 마무리 지은 뒤 입대를 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2000년 5월 창단한 서울경찰홍보단은 서울경찰홍보 활동을 하는 팀이다. 전국 각종 학교나 범죄 예방, 경찰 홍보에 관련된 활동을 하고 있다. 배우 조승우, 류수영, 이제훈, 김동욱, 개그맨 최효종 등이 서울경찰홍보단에서 복무했다.
주원은 지난해 배우 김태희와 함께 SBS ‘용팔이’에 출연해 열연을 펼쳤으며, 연기력을 인정받아 ‘2015 SBS 연기대상’ 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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