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김세진, 현직 감독의 눈썰미 "비디오 판독 요구"

[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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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진 감독이 날카로운 눈썰미를 발휘했다.

15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배구편에서는 배구계 전설 3인방 마낙길, 박희상, 최천식과 함께하는 모의 배구 경기 중 매치 포인트 상황이 펼쳐졌다.

이날 학진의 스파이크가 라인 아웃으로 나가자 마낙길 팀은 승리를 확신하며 환호했다.

이에 김세진 감독은 재빠르게 “비디오 판독 해야한다”며 공이 최천식의 옷을 스치고 지나갔다고 주장했다. 판독 결과 김세진 감독의 눈이 정확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