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걸그룹 스피카의 김보형이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의 첫 OST 주자로 나선다.
김보형은 tvN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첫 OST 주자로 발탁돼 오는 15일 0시 ‘아워 스토리(Our Story)’ 음원을 공개한다.
‘아워 스토리’는 마마무, 박재범, 손호영 등과 호흡을 맞췄던 박우상 작곡가가 제작에 참여한 곡으로, 무게 있는 분위기와 깔끔한 팝 사운드, 서사적인 구성이 돋보인다. 한국어 버전과 함께 ‘아워 스토리’의 영어 버전 음원도 공개돼 곡이 가진 팝적인 매력을 배가할 전망이다.
작곡가 장우상은 “김보형은 난이도가 높은 곡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으로 청자의 가슴을 울리는 곡을 완성시켰다”고 전했다. OST 제작 관계자 역시 “김보형의 톤과 가창력만으로도 기존 여성 발라드와는 차별화 되는 곡이 탄생했다”며 “김보형은 여자 보컬 중 드물게 톤과 성량을 겸비한 가수로, OST가 극의 장르적 긴장감과 스토리텔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 봤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CJ E&M
김보형은 tvN 드라마 ‘피리부는 사나이’ 첫 OST 주자로 발탁돼 오는 15일 0시 ‘아워 스토리(Our Story)’ 음원을 공개한다.
‘아워 스토리’는 마마무, 박재범, 손호영 등과 호흡을 맞췄던 박우상 작곡가가 제작에 참여한 곡으로, 무게 있는 분위기와 깔끔한 팝 사운드, 서사적인 구성이 돋보인다. 한국어 버전과 함께 ‘아워 스토리’의 영어 버전 음원도 공개돼 곡이 가진 팝적인 매력을 배가할 전망이다.
작곡가 장우상은 “김보형은 난이도가 높은 곡임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가창력과 감성으로 청자의 가슴을 울리는 곡을 완성시켰다”고 전했다. OST 제작 관계자 역시 “김보형의 톤과 가창력만으로도 기존 여성 발라드와는 차별화 되는 곡이 탄생했다”며 “김보형은 여자 보컬 중 드물게 톤과 성량을 겸비한 가수로, OST가 극의 장르적 긴장감과 스토리텔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내다 봤다.
‘피리부는 사나이’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이은호 기자 wild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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