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티얼스
티얼스
가수 소찬휘와 그룹 업텐션의 선율이 초절정 고음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MBC ‘음악중심’에서 소찬휘와 업텐션 선율은 레전드라 불리는 ‘티얼스’ 무대를 꾸몄다.

먼저 등장한 선율은 남자라고 믿기 힘든 고음을 뽐냈다. 대선배 소찬휘의 ‘티얼스’를 완벽히 소화해 내 눈길을 끌었다. 이어 등장한 소찬휘가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두 사람은 폭발적인 성량으로 시원한 고음을 질렀다.

소찬휘와 선율이 선보인 ‘티얼스’는 2000년에 발매된 노래로 16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MBC ‘음악중심’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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