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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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양이 ‘배우학교’ 학생들의 해이함을 지적했다.

3일 방송된 tvN ‘배우학교’에는 5번째 수업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박신양은 ‘배우학교’ 학생들의 숙제 발표에 불만을 드러냈다. 학생들이 숙제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고, 단순히 연기에 변명을 더한 것.

이에 박신양은 “잠깐 모여보자”라며 학생들을 집합시켰다. 이어 “우리 어떡하지? 계속 이렇게 할 거야? 스스로의 내면의 잣대라는 건 어디 간거야?”라며 촌철살인 비판을 던졌다.

박신양은 “서로 말씨름을 하자는 건가? 지금 이런 모습이 발전적이라고 생각해?”라며 해이해진 학생들을 다잡았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배우학교’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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